다온소리의 "다산과 마주하다"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 시: 2018년 12월 06일 (목) 오후 7시

○ 장 소: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

오는 12월 6일 저녁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목요상설공연 국악그룹 다온소리를 초청하여, 첫 번째 연주회 “다산과 마주하다” 공연을 개최합니다.

다온소리는 우리의 한글인 세상의 모든 좋은 일들이 다 들어온다는 뜻을 지닌 다온과

소리가 만나 소리로 느낄 수 있는 모든 좋은 것들 기쁨, 건강, 행복, 복 등이 다 온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온소리의 공연은 가야금, 해금, 피리, 작곡(신디), 베이스, 드럼, 보컬? 일곱명의 단원들이 함께 작·편곡한 곡들로,

항상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다온소리만의 특색과 멋을 살린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다온소리의 첫번째 정기연주회에‘다산과 마주하다’이라는 주제로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이 이외에도 국악가요 배띄워라를 다온소리만의 색으로 편곡한 곡으로 들을 수 있으며

캐롤도 들을 수 있어 연말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궁금한 사항은 문화체육과 국악전수관(☏350-4557)로 문의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