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앙상블 ‘하랑가’ 첫 번째 이야기

“아이 발이 첫발이라” 공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 시 : 2018년 10월 04일 (목) 오후 7시

○ 장소: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

광주 서구가 오는 10월 4일 오후7시 빛고을국악 전수관 공연장에서

제586회 목요열린국악한마당 판소리 앙상블“하랑가” 초청

"아이 발이 첫발이라" 공연을 개최합니다.

판소리 앙상블 ‘하랑가’는 여성 소리꾼 5명으로 이루어진‘하랑가’팀으로

'함께 높이 날다'라는 뜻을 가진 순 우리말 ‘하랑’과 노래 가(歌)를 붙여 지은

이름으로 다섯명이 우리음악으로 함께 높이 날아오르자 라는 뜻을 지녔습니다.

이번 창단 공연은 비록 시작은 서투르더라도 후에

높은 경지에 이르게 될 수 있음을 이르는

속담 ‘아이 발이 첫발이라’라는 제목으로 관객들과 만납니다.

이날 공연은 남도잡가 화초사거리, 민요 사철가, 새타령, 씻김 등

전통국악의 기반을 다지는 곡들로 꾸려져 단원들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수 있는 무대와, 또 관객들과 민요를 배우고 부르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무대를 기획했습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궁금한 사항은 문화체육과 국악전수관(☏350-4557)로 문의하시면 됩니다.